블루보틀 커피 다양한 메뉴 알아보기
블루보틀 커피의 법칙은 모든 커피를 스페셜티 등급 기준을 충족하고 대부분이 유기농 인증을 받은 커피를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최근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카페 중의 하나로 성수, 삼청, 삼청 한옥, 역삼, 압구정, 한남, 광화문, 여의도, 제주도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블루보틀 커피 메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블루보틀 커피 메뉴
블루보틀 커피의 가격대는 5,000원에서 7,000원대이며 ESPRESSO, DRIP, ICED COFFEE, NON COFFEE, ALCOHOL, PASTRY가 있고 개인 컵을 이용하는 경우 300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카푸치노, 라떼, 모카 외에 새로운 이름의 커피 메뉴를 확인해보겠습니다.
1. 지브랄타
지브랄타는 스페인 부근의 항구도시 이름으로 에스프레소 투샷에 스팀 밀크를 얹어서 묵직하고 진한 커피의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오직 따뜻한 커피만 가능하고 무게감이 있는 걸 좋아하면 블렌드를, 산미를 좋아한다면 싱글 오리진으로 원두 선택이 가능합니다.
2. 뉴 올리언스와 놀라 플로트
놀라는 로스팅한 치커리와 유기농 비정제 설탕으로 만든 추출액을 더한 콜드 브루 커피를 베이스로 사용합니다. 여기에 고소한 우유나 유기농 귀리 우유를 추가해서 풍미를 더한 커피가 뉴 올리언스 커피이고 놀라 프롤트는 뉴 올리언스 커피에 부드럽고 달콤한 유기농 소프트 아이스크림이 더해진 커피입니다.
뉴 올리언스와 놀라 플로트는 디카페인으로 즐길 수 있으며 블루보틀의 디카페인 커피는 크림 브륄레의 단 맛의 여운과 크리미한 텍스처가 돋보이며 우유와 아이스크림이 만나서 바닐라와 버터 스카치같은 부드럽고 달콤한 커피입니다.
3. 커피 외 다양한 메뉴
블루보틀 커피 외에도 치즈케이크, 프랄린 초코 호떡, 버터 스콘과 산딸기잼, 마들렌, 와플, 타르트, 쿠키 등 다양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자이언트 스탭스, 쓰리 아프리카드, 벨라 도노반, 수마트라 케린치 솔록 라조 허니 등 다양한 커피 원두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블루보틀만의 다양한 굿즈를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는데 머그컵, 텀블러, 커피용품 등이 있고 에코백이나 마켓 백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최초의 블루보틀 커피가 탄생한 캘리포니아 오클랜드가 프린팅 되어 있으며 100% 황마 소재로 만들었고 내부에 코팅이 되어 있어서 도시락 가방으로 사용하기에 좋습니다.
[이미지 출처: 블루보틀 커피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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